2009년 06월 26일
달...영화...야경
으레 새 카메라를 사면 달부터 찍어봤다.
10배 12배 고배율 줌이 되는 기종이었으니...
이번에 영입한 렌즈는 28-135mm f4-4.5 전설
크롭바디 환산화각 200 근처니 한 번 찍어보러 나간다.
전에 환산 420으로 땡겼을 때도 코딱지 만했으니 135mm 가지고 크게 기대는 안하지만
크롭바디란 것과 화소수를 믿어 본다.
미놀타 디미지 Z3
4MP x 420mm(135 Eqiv) = 1680
소니 알파 A300
10MP x 202.5mm(135mm/1.5crop) = 2025
단순계산으로는 전보다 10% 정도 크게 나올 것 같다.
안되면 야경이나 찍다 와야지.
야경도 암울하기는 마찬가지.
크로스필터는 호주에 두고 왔고(그나마 구격이 작다 -.-) 아직 릴리즈는 없고
아부지 쓰시던 삼각대는 전설렌즈 받치기에는 연약하고;;;
뭐 헝그리 정신으로 가득찬 나에게는 큰 문제는...문제이긴 하지만 관대해지자.
그리고 심야영화 한 편
보고 싶은 영화는
마더
거북이 달린다 (터틀맨 아저씨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다)
Drag me to hell (죽전까지 가야 하누나-_-)
중 하나를 보고 올 생각인데...
보고 와서 마저 써야지.
-----------------------------------------------------------------------------------------------------------------
새벽 3시.
9시 쯤 나가서 달/송전탑/탄천 사진 찍다가 극장 가보니 열 시 남짓.
영화 시간은 열 두시 10분-_-
집에 왔다 갈까 생각하고 털래털래 걸어오다 다시 극장으로 돌아갔다.
달 사진은 일단 에러-_- 음력 4일의 달은 말 그대로 손톱달.
영화는 만족했다.
보고 온 영화는 "거북이 달린다"
간만에 본 재미있는 한국영화.
관객을 쥐락펴락하며 간간히 찡한 장면도 있고...
나오면서 포스터 찍어왔는데
포스터가 주가 되게 찍은 사진은 저작권에 걸리는 수도 있다 어쩌구 하는 걸 어디서 본지라
일단 혼자만 볼란다.
예고편 보고 재밌겠다 싶은 영화가 해운대, 업 그리고 기억안나는 뭔가 하나... 나중에 광고 보면 기억나겠지.
돌아오는 길에 카메라 들고 몇 방.
전설렌즈는 아무래도 플레어에 약하다. 후드 하나 달아줘야 할 듯.
사진은 후보정 리사이즈 같은 거 안 한 원본이 올라가니 주의하기 바람
출동 준비중인 배틀크루저.
틸트 LCD 덕에 편하게 찍었다.
여러 장 찍어보며 셔터스피드랑 조리개 ISO 세팅을 연습했다.
처음에는 전설로 찍다가 18-70 번들로 바꿨다. 적색과 녹색이 강조된 묘한 컬러가 나온다.
화이트밸런스 맞추는 연습도 해야겠다.
탄천(동막천) 저기 보이는 건물은 주택공사. 셔터 스피드가 길다보니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투명인간이 되어버렸다.
이것도 번들로 찍은 사진.
달...담에 더 차오르면 또 찍어보자.
동네 뒷산. 저기 보이는 건물은 삼성SDS. 송전탑 옆에는 조각달. 번들렌즈
영화 마치고 돌아오는 길.
달이 이미 지고 없길래 아까 사진에 나온 동네 뒷산(?) 아래에서 집 쪽을 바라보고 벌브 44초..
저런 궤적 나오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다.
릴리즈 없이 손으로 누르고 있었다. 아무래도 릴리즈랑 후드는 사야겠다.
삼각대도 세로 사진 찍으려면 렌즈가 무거워서 플레이트가 주루룩 돌아버리더라.
천만화소 사진 세 장을 겹치니 용량이 후덜덜해서 안 올라가더라.
그래서 얘만 리사이즈.
무조건 오래 셔터를 열어주는 것도 좋지 않았다.
화이트홀이라던가 잡광 문제가 도드라지는구나.
전설렌즈에 따라온 싸구려 UV때문인지 고스트도 보인다.
장노출, 높은 ISO에서의 노이즈는 확실히 예전 카메라들보다 좋아졌다.
아무래도 센서도 커지고 프로세서도 좋아진 탓이겠지.
같이 찍어 비교하려고 코니카미놀타 디미지 Z3도 가지고 나갔지만 결국 짐만 됐다. 다음 기회에
구두에 양말에 7부 바지 반팔티 아디다스 숄더백에 삼각대 가방을 진 웃긴 차림의 외출은 이렇게 끝.
10배 12배 고배율 줌이 되는 기종이었으니...
이번에 영입한 렌즈는 28-135mm f4-4.5 전설
크롭바디 환산화각 200 근처니 한 번 찍어보러 나간다.
전에 환산 420으로 땡겼을 때도 코딱지 만했으니 135mm 가지고 크게 기대는 안하지만
크롭바디란 것과 화소수를 믿어 본다.
미놀타 디미지 Z3
4MP x 420mm(135 Eqiv) = 1680
소니 알파 A300
10MP x 202.5mm(135mm/1.5crop) = 2025
단순계산으로는 전보다 10% 정도 크게 나올 것 같다.
안되면 야경이나 찍다 와야지.
야경도 암울하기는 마찬가지.
크로스필터는 호주에 두고 왔고(그나마 구격이 작다 -.-) 아직 릴리즈는 없고
아부지 쓰시던 삼각대는 전설렌즈 받치기에는 연약하고;;;
뭐 헝그리 정신으로 가득찬 나에게는 큰 문제는...문제이긴 하지만 관대해지자.
그리고 심야영화 한 편
보고 싶은 영화는
마더
거북이 달린다 (터틀맨 아저씨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다)
Drag me to hell (죽전까지 가야 하누나-_-)
중 하나를 보고 올 생각인데...
보고 와서 마저 써야지.
-----------------------------------------------------------------------------------------------------------------
새벽 3시.
9시 쯤 나가서 달/송전탑/탄천 사진 찍다가 극장 가보니 열 시 남짓.
영화 시간은 열 두시 10분-_-
집에 왔다 갈까 생각하고 털래털래 걸어오다 다시 극장으로 돌아갔다.
달 사진은 일단 에러-_- 음력 4일의 달은 말 그대로 손톱달.
영화는 만족했다.
보고 온 영화는 "거북이 달린다"
간만에 본 재미있는 한국영화.
관객을 쥐락펴락하며 간간히 찡한 장면도 있고...
나오면서 포스터 찍어왔는데
포스터가 주가 되게 찍은 사진은 저작권에 걸리는 수도 있다 어쩌구 하는 걸 어디서 본지라
일단 혼자만 볼란다.
예고편 보고 재밌겠다 싶은 영화가 해운대, 업 그리고 기억안나는 뭔가 하나... 나중에 광고 보면 기억나겠지.
돌아오는 길에 카메라 들고 몇 방.
전설렌즈는 아무래도 플레어에 약하다. 후드 하나 달아줘야 할 듯.
사진은 후보정 리사이즈 같은 거 안 한 원본이 올라가니 주의하기 바람

틸트 LCD 덕에 편하게 찍었다.
여러 장 찍어보며 셔터스피드랑 조리개 ISO 세팅을 연습했다.
처음에는 전설로 찍다가 18-70 번들로 바꿨다. 적색과 녹색이 강조된 묘한 컬러가 나온다.
화이트밸런스 맞추는 연습도 해야겠다.

이것도 번들로 찍은 사진.



달이 이미 지고 없길래 아까 사진에 나온 동네 뒷산(?) 아래에서 집 쪽을 바라보고 벌브 44초..
저런 궤적 나오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다.
릴리즈 없이 손으로 누르고 있었다. 아무래도 릴리즈랑 후드는 사야겠다.
삼각대도 세로 사진 찍으려면 렌즈가 무거워서 플레이트가 주루룩 돌아버리더라.

그래서 얘만 리사이즈.
무조건 오래 셔터를 열어주는 것도 좋지 않았다.
화이트홀이라던가 잡광 문제가 도드라지는구나.
전설렌즈에 따라온 싸구려 UV때문인지 고스트도 보인다.
장노출, 높은 ISO에서의 노이즈는 확실히 예전 카메라들보다 좋아졌다.
아무래도 센서도 커지고 프로세서도 좋아진 탓이겠지.
같이 찍어 비교하려고 코니카미놀타 디미지 Z3도 가지고 나갔지만 결국 짐만 됐다. 다음 기회에
구두에 양말에 7부 바지 반팔티 아디다스 숄더백에 삼각대 가방을 진 웃긴 차림의 외출은 이렇게 끝.
# by | 2009/06/26 20:51 | 사노라면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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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블로그.
호주에 아이피스 망가진 천체망원경이 하나 있는데 T링 자작이나 해볼까..
함구만 하고 있겠습니다.
그 새 달 사진 하나 더 찍었네요.
의외로 빨리 움직이는 달인데 모르고 살아가고 있지 뭡니까.